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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4년 11월호 |440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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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ETTER FROM THE EDITOR

CONTRIBUTOR

READERS REACT

WHO
뛰면서 즐기는 프린트
바비 신드롬, 눈썹 다듬는 남자
13/125, 엘바즈의 랑방, 위대한 재회
얼굴 있는 마르지엘라, 순간을 믿어요

WHAT
왕이로소이다, 아트 굽 하나 하시죠
신는 니트, 품격 있는 여자, 화장품이 즐거워진다
차 마시는 사람들, 봐도 모르겠네, 봉골레 파스타 5대 천왕

WHERE
하나 더하기 셋, 파이 오브 라이프
넌, 소중하니까, 만나러 가는 길
과학과 예술 사이
이 바닥 전문가

WHY
안녕, 빛의 파리
풍요롭게 위대하게, 그날에도 나는 소중하니까
특명! 가을 감성을 잡아라, 가상 캐스팅, 왜 이들이어야 하는가?
짐이 곧 패션이니라

WHEN
우아하게 날아올라, 비누의 발견
띵동! 엽서가 왔습니다, 슬리핑 뷰티, 처음 뵙겠습니다
벌써 100년, #얼마면_되니

FASHION FLASH
WARM UP
날씨가 추워졌다고 겨울이 아니다. 여자들의 본격적인 겨울은 멋진 아우터를 입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거리에서 생긴 일
앗, 이렇게 난감한 일이! 모처럼 신경 쓴 날인데, 슈즈에 껌이 붙어버리다니.
거리에서 온 럭셔리
이번 시즌, 당신이 기억해야 할 스트리트 패션의 정석! 바로 편안한 동시에 특별함이라는 자부심까지 안겨줄 오트 스트리트(Haute Street) 트렌드가 성큼 다가왔다.
너와 나의 연결 고리
힙합이 대세다. 음악은 물론 패션, 그리고 물론 거리에서도.
꽃보다 아름다워
지난 밀라노 패션위크의 최대 이슈가 된 마르니 플라워마켓(Marni Flower Market). 마르니의 20주년을 기념한 이 특별한 프로젝트는 제3세계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향기로운 마음까지 더했다. 9월 21일, 밀라노의로톤
이탤리언 가문의 영광
밀라노의 이른 아침, 차는 상쾌한 가을 공기를 가르며 발렌차(Valenza) 지역으로 향하고 있었다. 1시간 반쯤 지났을까. 대자연과 마주한 소담한 오솔길을 따라 언덕에 오르니 햇살을 받아 부드럽게 빛을 발하는 하얀 저택이 보였
W FASHION WEEK DIARY
이달, 패션 에디터들은 손으로 겨울 옷을 만지고, 눈과 머리로 봄 옷을 헤아렸다. 뉴욕에서 시작해 런던과 밀라노를 거쳐 파리까지. 한 달간의 2015년 봄/여름 컬렉션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온 에디터들의 감식안에 포착된 이슈들!
길거리의 패션 천재들
4대 패션위크 기간, 쇼장 앞에서는 런웨이보다 더욱 화려하고 기상천외하며 재미있는 패션 신이 펼쳐진다. 전세계를 들썩이는 트렌드의 진앙지에서 스트리트 사진가들의 무한 사랑을 받는 영광의 얼굴들.
메종의 발견
청담 도산공원의 랜드마크인 메종 에르메스가 새롭게 단장했다. 각 층은 물론 갤러리, 카페 등 건물의 모든 영역을 재구성했고, 이를 공개한 파티에는 그간 에르메스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했
사진을 올리시겠습니까?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각자의 감각과 취향을 공유하는 6명의 패션 피플을 만났다.
나를 찾아줘
2014 F/W 시즌 당신이 누려야 할 슈즈를 모았다. 자유와 관능, 편안함과 개성이 넘치는 신상 속에서 당신을 매혹시킬 아이템은?
내일의 패션 뉴스
최신 유행하는 스웨트 셔츠를 입는 것과 패셔니스타의 SNS에 ‘좋아요’를 투척하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패션 친화적인 행동일까?
워터푸르프 패션
세찬 비바람과 강추위에도 견고하게 쿨한 스타일링을 유지하고 싶다면, 워터프루프 아이템 그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비정상인가요?
가끔은 이렇게 입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
내 님은 어디에
월동 준비의 첫 번째 목록은? 멋진 아우터를 장만하기! 당신의 취향과 니즈를 고려한 쇼핑을 위한 아우터 포지셔닝 맵.
꼬리에 꼬리를 무는 트렌드
트렌드가 궁금한가요? 단어 하나만 쳐봅시다. 검색어가 거미줄처럼 줄줄이 이어질 테니까요. 그것들은 한데모으면, 이번 시즌 트렌드는 정확하게 간파됩니다.
PARTY PEOPLE
콜롬보 파티, 에르메스 파티, 코치 파티, 우영미 파티, 클럽 모나코 파티, 일 꼬르소 파티, 파라점퍼스 파티, 반스 파티.
GILTY AS CHARGED
지오바나 바탈리아의 유쾌한 일상.
아메리칸 드림
브리티시 소울
THIS MONTH ON FASHION
FASHION NEWS
BON ANNIVERSAIRE!
벌써 1년! 세필로 그린 듯 섬세한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한지혜가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한 끌로에의 플래그십 스토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긋나긋한 여성미가 배어나는 끌로에의 2014 F/W 컬렉션과 그녀의 드라마틱한 앙상블!

ACCESSORY FLASH
GLAM STREET
화려하고 관능적인 자태로 하이패션을 침공한 스니커즈의 더없이 쾌활한 날들.
REFRESH RULES
패션계의 화두로 떠오른, 오트 쿠튀르에 버금가는 하이패션 더하기 거리의 천진난만한 무드라는 하이브리드적 교집합의 결과는 더는 새로울 것이 없었던 패션계에 신선한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하이패션의 레이디들마저 열광하게 만
DUAL ATTRACTION
온갖 화려한 패턴과 럭셔리한 소재를 더해 까다로운 여성의 취향에 맞게 재탄생한 스니커즈는 그들에게 하나의 스타일 해법을 안겨준 셈이기도 하다. 우아함을 지켜줄 주얼리만은 남기고, 모든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배제한 채 스니커즈에 발
그녀가 꿈꾸는 세상
고전과 모던이 격동하던 그 시절, 누구보다 자유로운삶, 창조와 사랑, 아름다움을 추구함으로써 피폐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가브리엘 샤넬과 ‘카페 소사이어티’의 일원들. 지난 9월 파리 그랑팔레에서 펼쳐진2014 앤티크 비엔날
무엇을 원하든 그 이상
‘익스트림’이라는 표현이 스포츠에만 한정되지 않는 시대다. 지난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앤티크 비엔날레를 통해 피아제가 선보인 ‘익스트림리 피아제 컬렉션(Extremely Piaget Collection)’의
꿈꾸는 어른을 위한 동화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제27회 앤티크 비엔날레 현장은 유서 깊은 주얼리 하우스들의 각축장이었다. 그중에서도 부스 중앙에 높이 솟아오른 나무와 숲을 형상화한 환상적인 인스톨레이션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은건 반클리프&아펠(Van
진주의 청춘
한때 성숙하고도 기품 있는 여인을 상징하던 진주 주얼리가 한층 모던하고 역동적으로 진화했다. 주얼리 디자이너 멜라니 조르카고폴러스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진주에 대한 호기심이 낳은 멜라니 조르카고폴러스 타사키(M/G Tasaki)
이토록 지적인 자유
자유로운 보헤미안을 꿈꾸는 현대 여성을 위해 태어난 몽블랑 보헴 컬렉션(Montblanc Boheme collection).여기 모던한 여성의 우아한 자신감을 향한 시간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

BEAUTY FLASH
2015 S/S W BEAUTY & FASHION WEEK
2015 S/S 서울 패션위크를 위해 열 명의 패션 디자이너와 열 개의 뷰티 브랜드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치열하게 고민한 과정을가 미리 엿보았습니다. 2015 S/S 서울 패션위크의
TWO FACE WAYS
여자의 우아함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두 개의 단어가 있다. 흐트러짐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여인과 무심하게 흐트러진 듯하지만 날카로움이 살아 있는 ‘모던’한 여인. 과연 당신의 선택은?
빨개요
레드는 무겁고 고루하다는 편견은 버려라. 2014년 겨울, 보다 핫하고 흥이 넘치는 색다른 레드 룩이 등장했다.
OB LA DI OB LA DA
화장하는 재미가 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 메이크업에 위트를 더해줄 형형색색의 포인트 컬러 아이템들.
손격동
바람이 차가워지는 계절. 무거워진 옷가지 만큼이나 든든한 매력이 있는 새로운 핸드크림 아홉 개를 한자리에 모았다. 끈적임은 없는지, 매끈하게 발리는지, 두고두고 킁킁대고 싶을 만큼 향은 아찔한지, 꼼꼼하게 따져 까칠하게 비교했으
숨은 보석 찾기
‘헉’ 소리가 나는 고가 제품을 선보인다고 해서 그 브랜드의 모든 제품이 비싸다는 건 그야말로 편견이다. 다이아몬드 광산 한쪽에 숨어 있는 유색 보석처럼 반짝이는, 브랜드 명성에 비해 저렴하다는 생각마저 드는 착한 아이템을 찾았
이 맛이 꿀맛
피부에, 다이어트에, 건강에 좋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패션 피플들이 꿀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새삼 특이할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꿀은 대체 어떻게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그 겨울, 향기가 분다
뉴욕 최초의 니치 향수 편집매장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의 두 수장, 칼 브래들과 로버트 거스너. 홀연히 뉴욕으로 건너가 내로라하는 트렌드세터들의 취향을 사로잡기까지, 그들의 사사롭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더블유> 독자들에게 최초
THIS MONTH ON BEAUTY
BEAUTY NEWS

W EYE
INDIE QUEEN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아무런 욕망이 없어 보이는 말간 얼굴과 금욕적인 몸을 하고서 섹스에 중독된 여자를 연기한다. 스타일 아이콘인 동시에 괴팍한 배우, 그 사이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다.
지금 여기서 조금 더
카메라 앞에 나른하게 늘어져 보드라운 포즈를 취하다가도 호기심이 많은 눈을 빛내는 배우, 고준희가 길게 기지개를 켰다.
그것만이 내 세상
그라피티부터 타투, 버스킹, 스케이트보드까지. 2014년 새로운 스트리트 컬처를 조형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힙합 춘추전국시대
젊은 세대의 스웩으로만 여져졌던 힙합은 이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음악이 되었다. 한국 힙합 신의 여러 세대를 성장시켜온 이 뮤지션들은 저마다의 랩과 플로우, 라임과 리듬 속에 인생이 있다고 말한다.
세상의 어떤 음악
낮의 소란이 가라앉고 밤의 유혹이 미처 다가오기 전, 내밀하게 어둠이 스며드는 저녁의 평온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카이의 노래와 친구가 될 수 있다.
스위스에서 온 남자
한국 사람들에게 스위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바스티앙 베이커는 다소 생소한 이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이미 유럽에서 두 개의 앨범을 연달아 성공시킨 스타이자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과 팔레오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음악성을 인정
소고기 삼국지
마블링은 과연 소고기의 맛을 구성하고 평가하는 최고의 척도일까? 붉은 고기 위 흰 지방의 무늬를 숭배하는 미국과 일본, 한국의 3개국에서 소고기를 먹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게 발달했다.
그땐 그랬지
유행가 가사는 당대의 풍경을 담기 마련이다. 그래서 지난 뒤에 들춰보면 언뜻언뜻 낡고 바랜 부분이 발견된다. 2014년의 시점으로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의 노랫말을 되새겨봤다.
놀러 와
서울은 여전히 구석구석에 낯설고 좋은 장소들을 감추고 있다. 주말마다 출입문 앞에 긴 줄이 늘어서는 가게나 항상 소란스럽기만 한 관광지 대신 동네 주민들이 수시로 들르며 꾸준히 사랑하는 곳들을 물어보기로 했다. 사람들이 각자의
EYE NEWS

WELL
GLAMORAMA
투명한 플라스틱과 메탈에 중독된 치명적인 매력의 여인. 글래머러스와 퓨처리즘의 경계선에 선 그녀가 빛을 반사하는 듯한 눈부신 의상을 걸쳤다.
WILD THINGS
데뷔 9년 차를 맞은 빅뱅. 그들은 여전히 날것 그대로 펄떡거린다.
HAUTE STREET
패션 드라마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스트리트! 대담하고 강렬한 색감, 반짝이는 주얼 장식, 탐스러운 모피가 어우러진 오트 패션 모멘트.
THE CHAMPION
‘아이콘과 아이콘 재해석자(The Icon and the Iconoclasts)’는 패션, 예술, 건축,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6명의 창조자가 참여해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모노그램을 새롭게 각색하는 루이 비통의
THE OUTSIDERS
거리를 점령한 악동들이 뿜어내는 거칠고 뜨거운 입김. 하이패션과 만난 강렬한 스트리트 무드가 당신을 화려하게 길들인다.
CIAO!
정통성과 모던 사이의 중심 잡기는 거의 모든 럭셔리브랜드의 화두이자 지향점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 감각을 보여주는 이탈리아 악어가죽 브랜드 콜롬보 비아델라스피가가 그들의 이탈리아식 가을 파티에 더블유를 초
SPLENDID MOMENT
탕웨이의 신작인 <황금시대>는 특별한 재능과 열정을지녔던 예술가에 관한 전기 영화인 동시에 한숨이 나올 만큼 비극적인 멜로 드라마이기도 하다. 배우에게 절정과 절망이 교차하는 빛나는 아이러니에 대해 물었다.
BOARDER LINE
‘넘어오지 마시오.’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넘지 말라는 것을 넘어 만들어진 역사는 의외로 많다.
W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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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4년 11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