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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2017년 2월호 |286page|ISSN 1599-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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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STARTER

HASHTAG_#ring 우린 제발 변하지 말자. #simplelife 왜 기술은 복잡해질까? 단순한 기능으로는 살기 힘든 걸까? #wallet가 지런히 꽂고, 고이 접어둔다. 매일 꺼내고 싶은 가죽 지갑.

ESSENTIAL_색깔이 없어서 더 선명하게 육박해오는 간명한 남자 물건 60.

GROOMING_간명한 모양만큼 효과 또한 확실한 흑과 백 그루밍 제품 20.

WATCH_흑과 백 사이에서 점점 농밀해지는 시계의 콘트라스트.

FOOD_주방에서 찾은 차갑고 까다롭지만 강하고 변함없는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

DRINK_바텐더와 쇼콜라티에가 추천한 초콜릿에 푹 적셔서 먹을 수 있는 위스키 15병.

CAR OF THE MONTH_2월을 대표하는 붉은 심장, 링컨 컨티넨탈.

MOTORING_손대면 확 불이 날 것 같은 슈퍼카 6대의 차디찬 휠.

GEAR_암흑 속에서 더욱 아름다운 AV기기, 흑색 가전의 세계.

TECHNOLOGY_항공기의 새로운 전망을 보여주는 10가지 수단과 함께 부쩍 가까워진 하늘.

LIVING_고려 때 만든 검은색 편병 옆에 백제 토기를 놓고, 19세기 조선의 백자 향로 곁으로 어제 시장에 나온 달걀을 두고 좋아하는 날.

SCENE_젊은 사진가들이 고요하게 찍은 흑백 필름 사진 10컷.

서울에서 살으렵니까?_택시를 타고, 유적을 지나치고, 가로수를 누비며, 도서관에 들르고, 클럽에 가고, 호텔에 들거나, 카페에 머물거나. 스치는 야경을 겪으며 서울이라는 일상을 살아간다. 택시, 유적지, 도서관, 가로수, 카페,

블랙 뮤직_전지구적인 정치, 사회적 불안으로, 어느 때보다 사람들의 낯빛은 어두웠다. 피부색이 아니라 검은 것을 검게 그리는 음악이 있었다.

SEX_완전한 어둠 속에서의 섹스.

남쪽으로 튀어_테네시와 LA를 거쳐 서울로 날아온 프로듀서 디. 샌더스는 의심 없이 단단했다.

라이언과 함께 춤을_세간의 시선에서 잠시 벗어나 예술 영화 작업을 했다. 배우이자 동반자인 에바 멘데스와 육아에 매진했다. 그러다 어느새 왈츠를 추듯 자신의 영역인 할리우드의 주연 배우로 돌아왔다.

야망의 눈동자_배우, 작가, 감독, 대학 교수, 화가…. 제임스 프랭코는 지치지 않는다. 비평가 같은 태도로.

뒷모습_가 바라본 13명의.

SECRET OF YOUTH_젊다는 것은 어떤 형태를 띠고 있을까. 어떤 감각으로 우리를 도취시킬까. 잊고 있었던 8가지 청춘의 포즈.

WONDERWALL_지금 푹 빠진 스트리트 스타일.

NORWEGIAN WOODS_흰눈에 감싸인 겨울 자작나무 숲을 걸었다.

OUR MUTUAL FRIENDS_죽을 때까지 이대로 간직하고 싶은 아주 오래된 물건들.

PALE BLACK EYES_색 없이도 강렬한 재킷 열 벌.

FINAL CUT_2월 어느 좋은 날 입으려고 준비한 수트 아홉 벌.

YOU MAY ALSO LIKE_당신의 평소 취향을 볼 때, 그걸 좋아하니 이것도 좋아할 거예요.

SCARFACE_가방의 피부, 피부의 질감, 질감의 정서, 그 정서의 시간성.

폭포 앞에서_권부문의 새로운 연작 <스코가 SKOGAR>는 연신 떨어지는 수직적 운동과 내내 물결치는 수평적 평행이 한데 어우러지는 풍경이다. 하지만 장관 따위는 아니다. 거기에는 한 치의 밀림도 없이 거기에 서 있을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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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GQ 2017년 2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지큐(Gentlemen’s Quarterly)>는 1957년 미국에서 창간된 이래 영국, 독일, 일본 등 19개국에서 출간중인 세계적인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지큐 코리아>는 2001년에 창간되었으며, “It’s good to be a man”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보적인 컨텐츠와 비주얼, 세련된 논조와 관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