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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5년 11월호 |396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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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ASHION
IN VOGUE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 따끈한 단팥죽에 <보그>와 함께 지새우는 동짓달 긴긴 밤!
VOGUE STYLE
CATCH A COAT
낙엽이 떨어지는 속도 만큼 코트가 옷장을 빠르게 점령하고 있다. 이번 시즌 당신의 코트 쇼핑 목록 1호는?
MARSALA MOMENT
더없이 식욕을 자극하는 색깔이 떠올랐다. 시칠리아의 ‘마르살라’ 마을에서 유래한 컬러 이야기.
PRECIOUS SAUTOIR
이제 주얼리는 여자들의 일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길수록 멋진 ‘소트와르’의 매력 속으로!
SECOND SKIN
강남 한복판에는 코르셋과 브리프 등이 쇼윈도를 장식 중이다. 수입 란제리가 한국 여성을 사로잡는 이유.
TURTLENECK HAIR
터틀넥 스웨터로 포근하게 목을 감쌀 계절. 당신이 시도해야 할 의도한 듯 의도하지 않은 헤어스타일.
HAVANA CHIC
지난 60년간 베일 뒤에 숨어 있던 쿠바가 새로운 영감의 발원지로 떠올랐다. 패션계에 불어온 쿠바 신드롬.
SUITABLE LADY
남자의 ‘수트빨’만 여심을 건드리진 않는다. 디자이너들이 우리 여자들을 위해 팬츠 수트를 준비했다.
MASTERMIND
진태옥은 옷으로 시를 쓰고 옷으로 영혼을 노래한다. 여든 살의 디자이너 진태옥의 패션 인생 50년.
GRIT FACTOR
‘베트멍’이 떴다!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수장이 된 베트멍의 수장, 뎀나 즈바살리아를 <보그>가 만났다
셰프의 옷
정창욱 셰프가 뜻밖의 패션 메뉴를 선보인다. 패셔너블한 양말을 선보여온 ‘모스그린’의 김민석과 의기투합해 만든 ‘Standard’다.
READY STEADY
세련하고 우아하며 관능적인 옷은 물론 새로운 핸드백 컬렉션까지. 조셉 알투자라의 두 번째 라운드.
패션쇼 민주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배타적 패션쇼의 빗장을 열었다고 환호했다.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쇼!
SHOP THE MAGAZINE
소식만 전하는 잡지 시대는 갔다. 미디어가 매장이 되고, 매장이 미디어로 변신하는 새 세상이 펼쳐졌다
만만한 가방
중간만큼 비겁하고 우유부단하며 타협적인 게 또 있을까? 그러나 지금 패션계에서는 ‘중간’이 가장 패셔너블하다.
INDECENT PROPOSAL
그녀는 새로운 연극, 책, 레스토랑, 그리고 패션쇼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매춘부에겐 어떤 특별한 점이 있을까?
패션은 손으로 쓰세요
페이스타임과 영상통화가 익숙한 디지털 시대. 손으로 쓴 감사 편지와 내 이름을 새긴 노트는 그래서 더 소중하다.
SPRING OF PALM SPRINGS
패션쇼의 새 형태를 보여준 순간이 있었다. 바로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6 리조트 쇼.
KOREA ON THE MIRROR
스타일리스트 서영희가 한국 패션을 대표하는 전시를 파리에서 선보였다. 전시 속으로.
COAT STORY
시대를 초월해 여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멜 코트. 올겨울, 우리 여자들의 로망이 된 완벽한 카멜 코트를 찾아서!
FUTURE ROOKIES
3년 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구찌 코리아는 재능 넘치는 패션 학도들에게 장학금을 선물했다. 그리고 밀라노 패션 위크를 직접 체험할 기회까지! 올해 주인공들의 밀라노 방문기.
MOST WANTED
COZY MOMENT
복슬복슬한 모피를 곁들인 백과 슈즈는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하다. 포근함으로 가득한 겨울 아이템.
POINT OF VIEW
INTO THE WOODS
길고 포근한 코트가 그리워지는 11월. 슈퍼모델 라켈 짐머만이 꽃 자수, 밧줄 벨트, 에스닉한 패치워크의 롱 코트를 입고 겨울 숲을 거닐었다.
COUTURE PARTY
섬세한 레이스, 화려한 깃털, 반짝이는 비즈로 장식된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드레스! 터프한 커트 머리 아가씨들이 파리 뒷골목에서 꾸뛰르 파티를 벌였다.
GISELE STYLE
현실성 없는 완벽한 몸매와 호탕한 성격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 강렬한 원색부터 가죽, 나일론, 페이턴트 등 과감한 소재까지, 올겨울, 지젤처럼 입어라!
RULE VICTORIAN
레이스와 자수, 벨벳과 자카드, 러플과 프릴의 변주가 영국식 정원에 펼쳐졌다. 리본 블라우스와 하이넥 롱 드레스, 자카드와 벨벳 케이프의 빅토리안 모먼트!
OUTSIDE OVER
인체의 황금 비율을 과감하게 벗어난 오버사이즈 코트, 볼륨감 넘치는 패딩, 몸을 새장처럼 가둔 케이프. 바람과 추위로부터 몸을 아늑하게 감싸줄 겨울 아우터.
HOLLYWOOD BOHEMIAN
화려한 프린트에 프린지 장식이 휘날리는 히피 스타일이 돌아왔다. 슈퍼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선보이는 동시대적 보헤미안 룩!
DIRECTOR’S CUT
겨울을 대비하는 요조숙녀의 자세? 다양한 컬러로 염색한 오드리 헵번 스타일의 긴 장갑을 양손에 착용할 것!

BEAUTY&HEALTH
VOGUE BEAUTY
THICK EYES
립스틱이 주연, 아이섀도가 조연인 시대는 끝났다. 이왕이면 제대로 티 나게 바를 것! 아주 선명하고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올랐다.
DRY BRUSHING
길쭉한 빗처럼 생긴 나무 막대기로 온몸 구석구석을 쓸어내리는 독특한 마사지법이 화제다. 체내 독소 배출은 물론 혈액순환, 부드러운 피부를 약속하는 보디 브러싱 이야기.
SUPER DRY
아무리 바르고 뿌려대도 끈질기게 올라오는 각질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면? 악건성 피부에 오아시스 같은 특급 처방전.
PONYTAIL RUSH
축축하게 젖고, 풍성하게 볶고, 한쪽으로 늘어뜨리고, 반짝반짝 빛나기까지! 여자들의 말총머리가 진화했다. 이번 시즌 유행할 포니테일 트렌드와 그 활용법에 대해.
GOLD THERAPY
빛을 머금은 듯한 피부? 실제로 빛을 머금은 피부가 가능하다. 순도 99% 순금을 머금은 피부를 만드는 골드 테라피!
BALM BOMB!
폼 클렌저만으로는 2% 부족하고, 클렌징 오일은 흘러내려 불편하다면?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아 모공 속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클렌징 밤이 해답이다.
BEAUTY INSIDE
매일 얼굴에 바르고 손목에 뿌리는 생필품을 뛰어넘어 ‘뷰티 오브제’로 칭송받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화장품.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이 기사를 주목할 것!
POWDER EFFECT
어떻게 더 얇게 바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끝났다면, 얼마나 더 오래 지속시킬 것인가가 다음 과제다. 하루종일 가볍고 투명한 피부를 약속하는 파우더의 귀환이 시작됐다.
FACE VALUE
입소문과 화려한 패키지, 높은 가격만으로 최고의 화장품이라 말할 수 있을까? 엄선된 재료와 장인의 손길이 고가 크림의 필수 덕목으로 떠올랐다. 꾸뛰르 화장품의 신세계!
PERFECT PALETTES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분위기 있는 음영 메이크업, 강렬한 스모키 아이까지. 이 모든 변신의 필수품, 다채로운 쓰임을 자랑하는 멀티 팔레트!
HEALTH
반신욕 매뉴얼
요즘처럼 으슬으슬 추울 때, 반신욕만큼 효과적인 건강법이 있을까? 따뜻한 욕조 물속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건강을 찾을 수 있는 효과 만점 반신욕 매뉴얼.
VITAMIN D REPORT
비타민 D를 그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쯤으로 알고 있는가? 치아, 유방, 뇌 등 전신에 이 햇빛 비타민의 파급 효과가 전해진다는 사실!
ZOOM IN
BEAUTY ESPRESSO
한 모금만 마셔도 전신에 퍼지는 카페인처럼 깊고 부드러운 컬러들. 그윽한 향기로 채워줄 뷰티 에스프레소 플레이!

FEATURE
VOGUE CULTURE
화성에서 살아남는 법
최근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마션>은 우주인이 된 로빈슨 크루소의 생존기이자 화성판 <삼시세끼>다. 최소한 땅값 걱정은 없는 화성에서 살아남는 법에 관하여.
시인의 세계
아이돌 음악과 모바일 게임을 즐기며 인터넷 화법에 익숙한 88년생의 이 젊은 시인은 시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배반한다. 최연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으로 첫 시집을 발표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던 황인찬이 두 번째 시집 <희
어벤져스 뮤직
아델과 케이티 페리,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까지. 이게다 한 앨범 안의 이름이다. 지금 팝 신에선 스타와 더 큰 스타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창작의 무덤
만든 사람은 있지만 이름은 없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먹는 모양새다. 영화, 방송, 음악 등 근래 문화계에 만연한 창작자 실종 사건. 이 노래,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온라인 광고 전쟁
인터넷에서 공짜 뉴스를 클릭할 땐 무차별적인 광고 폭격을 맞을 각오를 해야 한다. 늦여름 모기처럼 성가시고 선정적이기까지 한 데다 쉴 새 없이 쏟아지지만 법적으로 이를 막을방법은 거의 없다. 보여줘야 하는 자, 보기 싫은 자.
아직도 걸으세요?
몇 년 전 세그웨이가 등장했을 때까지만 해도 스마트 모빌리티는 신기하지만 크고 값비싼 눈요깃거리에 불과했다. 하지만 요즘 TV와 거리를 점령한 전동 보드는 훨씬 저렴하고 다양하다. 걷지 않는 미래가 바로 집 앞 골목까지 찾아온
중화본색
짜장이냐 짬뽕이냐, ‘부먹’이냐 ‘찍먹’이냐 정도의 레벨이 아니다. 이제 사람들은 사천성 못지않고, 광동성 버금가는 중국 요리를 서울 한복판에서 즐긴다. 철가방 배달 음식에서 어엿한 테이블의 주인공인 된 근래의 중화본색.
넷플릭스 스페이스
넷플릭스가 한국에 온다. 요즘 미국과 유럽을 뒤흔들고 있다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지금 미디어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TV 우주가 도달했다.
아트페어의 진화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가 생겨난 지 20년이 흐른 지금, 국내 아트페어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규모는 작아지고 가격대는 낮아졌으며 형식은 보다 자유로워졌다. 미술 시장의 불황 속에서 미술품 거래의 주요 플랫폼으로 떠오른 새
홈쇼핑 슈퍼스타
홈쇼핑 원조 스타 간장게장은 이제 셰프에게 그 왕관을 물려줘야 한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가장 트렌디한 음식을 우리 식탁에 배송해온 홈쇼핑 푸드 연대기.
가을 생선
가을엔 산과 들에 먹을 것이 지천이고, 바다에서도 군침도는 풍어 소식이 들려온다. 겨울이 오기 전, 이 짧은 가을 맛을 온전히 봐두자. 물론 보름달 같은 뱃살은 각오해야 한다.
PUB CRAWLING
맥주를 마실 때 지구력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됐다. ‘펍 크롤러’들은 한자리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이 땅에 태어나 여태까지 맛보지 못한 수천, 수만 가지 맥주를 향해 묵묵히 돌격! 최고의 맥주를 찾아 헤매는 밤은
VOGUE FEATURE
ANGEL OF THE OPERA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박혜상의 노래를 들으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뉴욕에서의 첫 데뷔 무대에서부터 극찬을 받은 소프라노 박혜상. 뉴욕에서 <보그>가 직접 그녀를 만났다.
양지바른 여자
일본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한국에 다녀갔다. 12월 개봉작이자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인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들고서였다. 극 중에서 항상 기운 넘치고 밝았던 그녀는 부산에서도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냈다. 가을 바다에 잠시
COOKING UP A STORM
엄마 역할, 힘들게 성취한 성공, 깨진 약혼, 파파라치와 소송까지. 지난 몇 년 동안 시에나 밀러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친 과거에서 벗어나 스타덤에 오르기까지 그녀는 뒤보다는 앞을 봤다. 시에나 밀러는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CRIMINAL SCENE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내부자들>은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엄청난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병헌과 조승우, 그리고 백윤식까지! 저마다의 확고한 연기 스타일을 구축해온 이들이 한 프레임 안에서 만났을 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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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5년 11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