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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5년 8월호 |444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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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ASHION
IN VOGUE
여름에 작별을 고하고 멋진 가을 신상 아이템을 맞이해야 할 8월!
VOGUE STYLE
HAUTE DAYS
디자이너의 상상력과 장인 정신이 만나 패션의 절정을 보여주는 파리 꾸뛰르. 런던에서 레디투웨어를 만드는 최유돈에게 올가을 꾸뛰르는 어떤 감흥을 남겼을까?
패션 共感
디자이너들에게 중요해진 사안이 있으니, 바로 패션 공감 능력! 2015년 가을을 위해 누가 어떤 공감 능력으로 여자들을 사로잡았을까?
EYESSORIES
그토록 벗어나고 싶었건만 이젠 시력이 좋아도 쓰고 싶은 욕망의 대상. 안경이야말로 강력한 패션 액세서리다
SHINE BOYS
남자들의 스타일에 작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손쉽게 멋 낼수 있는 최상의 선택. 남자들이 주얼리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FRESH HEIR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수장으로서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를 이끌게 된 피터 코팽. 새로운 삶을 시작한 낭만주의 디자이너와의 만남.
BEAUTIFUL FUTURE
파코 라반은 패션 월드에서 잊힐 뻔했다. 그러나 줄리앙 도세나가 모더니즘을 앞세워 이 혁신적 하우스를 부활시키고 있다.
INNOVATIVE MAN
기발한 신소재, 신선한 컬러 조합, 여성성과 남성성! 자신만의 독창적인 패션 세계를 펼쳐나가는 크리스토퍼 케인을 만났다.
MONSIEUR RICCI
기욤 앙리는 박제된 하우스에 생기를 불어넣어 쿨한 소녀들을 사로잡았다. 이제 좀더 성숙한 여자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A GOOD LIFE
패션 서울의 지형도를 바꿨던 신화적 디자이너 커플, 강진영과 윤한희. 이들이 5년간의 긴 단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OFFICIALLY FRIENDS
마음이 잘 맞는 사람끼리 일할 때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나이, 성별, 직업 등이 다르지만, 함께라서 더 즐거운 패션 친구들!
LIFE GUARDS
요즘엔 알라이아 드레스와 톰 딕슨 조명을 같은 데서 산다. 패션 매장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과 요긴한 쇼핑 팁.
ROAD SHOW
지금 모델처럼 걷는 아가씨가 있다면 주의 깊게 살펴볼 것. 캣워킹 중일지도 모르니까. 보도블록 위에 펼쳐진 ‘열린’ 패션 로드쇼!
마이 리틀 애플 워치
새로운 시간제가 한국에 시행됐다. 바로 애플 워치 타임. 패션 액세서리로도 각광받는 애플 워치를 좀더 근사하게 연출하려면?
MUST-KNOW-HOW
실생활을 더 쉽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기술을 ‘라이프 해크(Life Hack)라 한다. 지금 당장 활용할 만한 ‘패션 해크’.
거리로 나온 한복
우리는 몇 번이나 한복을 입을까? 한복이 패셔너블한 일상복으로 거리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FASHION + FITNESS
운동보다 패셔너블한 건 없다. 피트니스 센터에 갈 때 유행 브랜드의 기능성 운동복으로 무장하는 게 관건.
피서지에서 생긴 일
디올 패션쇼, 펜디 출판 기념회, 샤넬 파티, 그리고 여배우와 톱 모델들! 이게 다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면?
STICK IT
스티커가 패션의 뜨거운 감자가 될지 누가 알았을까. 추억의 스티커가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MODERN BEAUTY
조금 삐뚤어지고, 살짝 이상한 외모의 모델들이 주목받고 있다. 완벽하지 않아서 더 아름답고 현대적인 모델들.
CAMPAIGN GIRL
패션계에는 당대 아름다움을 정의하는 ‘걸’들이 존재한다. 새로운 캘빈 걸이 탄생했다. 바로 켄달 제너!
ENTER THE NEW ERA
지난 4월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콘퍼런스가 열렸다. 두 번째가 열릴 서울에 대한 수지 멘키스의 인상.
QUEEN OF HERMES
에르메스 F/W 쇼가 열린 도쿄 국립박물관. 에르메스의 왕좌에 오른 나데쥬 바니 시뷸스키와 미니 인터뷰를 가졌다.
MOST WANTED
FRUITY & JUICY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여자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 신선한 채소의 컬러를 닮은 미니백!
FRINGY & TASTY
토트백, 백팩, 클러치까지, 찰랑찰랑한 프린지를 더하는 순간 ‘히피 시크’가 완성된다.
POINT OF VIEW
ONLY LOVERS LEFT ALIVE
벽지 꽃무늬 수트, 리본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베레모. 다락방에서 찾아낸 빈티지 아이템들로 성장한 구찌 커플의 외출 직전.
ABOUT RIDING
세련된 가죽 케이프와 오버올, 부드러운 캐시미어 재킷과 우아한 드레스. 최고급 소재와 강렬한 레드 컬러로 완성된 재킷과 우아한 드레스. 최고급 소재와 강렬한 레드 컬러로 완성된
LA DANSE
보드라운 양털이 펼치는 포근하고 우아한 세계. 벌키한 실루엣과 고상한 컬러감이 더해진 펜디의 가을이다.
BRASSERIE COCO
샤넬의 트위드 수트와 부드러운 캐시미어 니트에 앞치마와 냅킨을 더하면? 뾰로통하게 입술을 내민, 전혀 새로운 감성의 마드무아젤 코코의 탄생!
THE MEMORIES
40년대풍 테일러드 재킷, 무릎까지 내려오는 풀 스커트, 모피 케이프와 와이드 팬츠… 전설의 에디터, 다이애나 브릴랜드를 부활시킨 마크 제이콥스의 20세기 패션 오마주.
BLACK DISCIPLINE
온통 블랙이라고 패션 금욕주의는 아니다. 종교적 엄숙함과 팜므 파탈적 관능미를 지닌 요지 야마모토의 가을.
THE AMERICAN WAY
울과 캐시미어, 스웨이드가 균형을 이룬 무채색 팔레트와 클래식이 만났다. 랄프 로렌의 아메리칸 드림.
FUTURISTIC POWER
자카드, 라텍스, 페이턴트, 플렉시… 강렬한 소재와 애니멀 패턴이 어울린 디올의 사이키델릭 퓨처리즘!
MAKE OVER
패션사에서 영원할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우아한 팬츠 수트와 아름다운 비즈 드레스. 올가을에도 여전히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DESERT STORM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루이 비통을 위해 여러 지역과 문화, 그리고 시대를 탐색했다. 극지방과 사막, 동양과 빅토리안, 여성성과 남성성, 미래와 현재가 절충된 루이 비통의 뉴 시즌 룩!
DRIFT PUNK
80년대 빅 실루엣, 허리를 조이는 하이웨이스트,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낡은 워커… 펑크와 스트리트, 에스닉을 믹스매치한 이자벨 마랑의 껄렁한 ‘파리지엔 시크’.
LIKE MARILYN
헐렁한 코트만 느슨하게 걸치고 해변을 걷는 금발 소녀. 마릴린 먼로를 쏙 빼닮은 그녀의 농염한 웃음과 몸짓을 보라!
SALON DE LA MODE
코쿤 실루엣 코트, 스탠드 칼라의 라운드 재킷, 버블 스커트. 21세기 코드로 재해석한 알렉산더 왕의 발렌시아가 시그니처 아이템들.
HOUSE ON FIRE
구찌를 맡게 된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자신이 찬양하는 여성들과 닮았다. 구찌 새 역사는 물론, 당대 패션에 새로운 경향을 제시한 그를 <보그>가 만났다.
STRONG MIND
운동에 열광하는 지금 새로운 스타 집단이 생겼다. 몸매 종결자, 스타 트레이너, 머슬녀, 스포테이너. 이들의 외모뿐 아니라 내면 또한 여자들의 롤모델이다.
HIDE & SEEK
가을밤을 즐기기 위한 여성들의 패션 공식은? 관능미를 끌어올린 지미 추의 아찔한 하이힐과 근사한 핸드백!
HELL’S ANGEL
오토바이를 타고 뉴욕 이스트빌리지를 질주하는 금발 소녀. 그녀의 가죽 재킷과 양털 코트는 터프하지만, 스웨터와 어울린 복고풍 헤어는 한없이 부드럽다.
ETHNIC VOYAGE
베로니카 에트로는 앤티크 소파와 커튼, 벽지와 카펫의 에스닉 패턴에서 영감을 얻었다. 다양한 소재의 패치워크와 70년대풍 실루엣으로 완성된 에트로의 뉴 맥시멀리즘!
DIRECTOR’S CUT
이번 시즌 대세는 두 다리를 긴 스트랩으로 칭칭 감는 글래디에이터 부츠!

BEAUTY&HEALTH
VOGUE BEAUTY
FALL IN ORANGE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서 있는 지금, 여자들의 눈과 입술은 어떤 색으로 물들여야 멋질까? 오렌지가 정답이다.
MASK GAME
얼굴에 마스크를 붙이거나 바르고 거품 욕조에 몸 담그기… 여자들의 행복한 15분에 대한 뷰티와 패션 피플들의 코멘트.
PRETTY POWERFUL
2015 F/W 메이크업 트렌드는 다음 세 가지. 투명한 피부, 터프한 눈썹, 그리고 잿빛 스모키!
AFTER VACANCE
바캉스 이후 시작되는 본격적인 바캉스 케어! <보그>가 엄선한 뷰티 전문가들의 홈케어법.
TEXTURE EVOLUTION
감쪽같이 싹 사라지더니 어느덧 물방울이 촉촉히 맺히는 찰나의 피부 마술. 바야흐로 텍스처 전성시대!
젤 네일 할까, 말까?
여자들의 손톱이 고통받고 있다. 이제 무분별한 젤네일 시술을 멈추고 손톱이 전하는 소리 없는 아우성에 귀 기울일 때.
BRILLIANT IDEAS
작은 얼굴을 만들어주는 세안용 헤어 터번부터 두 눈이 쏙 들어오는 손거울까지. 여심 공략에 나선 미용 소품들.
TEETH WHITENING
하얗고 고른 치아는 미인의 필수 조건이다. 최신 셀프 미백 제품 정보와 시술에 앞서 알아야 할 주의 사항들.
WOMAN’S MANIFESTO
여성의 아름다움은 어디까지일까? 디올의 피터 필립스가 우리 여자들을 위한 새로운 매니페스토를 완성했다.
HEALTH
HAND WASH
손만 잘 씻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우리가 모르던 손 씻기의 중요성, 손 잘 씻는 노하우, 그리고 다채로운 세정제 정보.
GINGER THERAPY
뿌리채소가 험난한 슈퍼 바이러스의 세상에서 한껏 주목받고 있다. 생강의 무궁무진한 효능에 대하여.
ZOOM IN
COOL BREEZE
계절을 맞기 전 모든 감각의 전원을 잠시 꺼두고 후각에 집중할 때.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초가을 향기 일곱 가지.

FEATURE
VOGUE CULTURE
전설의 공포영화
처녀 귀신도, 드라큘라도 죄다 시시한 것뿐이다. 공포영화의 계절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심심해진 근래 수년의 여름 극장가. 차라리 오랜 벽장을 열고 호러 명작을 골라봤다. 열대야가 아닌 공포 탓에 잠을 설치게 될 무시무시한 영화
작문 개발서
힐링, 인문학, 그리고 컬러링 북이 휩쓸던 서점가에 최근 글쓰기 책이 난리다. 남의 그림에 색칠을 하고, 인문 교양 쌓느라 바쁘던 독자들은 이제 자기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쇼 닥터 주의보
TV가 만병을 고친다. 아저씨의 탈모 증세도, 투병 중인 할머니의 치매도 쇼 닥터들의 처방이라면 말끔히 사라진다. 어느 때보다 성업 중인 TV 속 병원들, 과연 믿어도 될까?
노트북 뉴 제너레이션
거의 다 죽은 기계 장르라 생각했던 노트북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있다. 태블릿 PC, 스마트폰의 싸움 속에서 노트북은 어떻게 다시 생명력을 되찾았나?
잘빠진 술
시골 할머니 댁 찬장에 묵혀 있을 법한 술이 아니다. 레스토랑과 바, 어디에 둬도 자리를 빛내준다. 우리 전통주가 달라졌다.
곤충으로의 초대
왜 굳이 곤충까지 먹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곤충만이 유일한 먹거리인 세상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한우보다 맛있진 않지만 영양가가 많고 태생이 착하다.
ONLINE WORLD WAR
21세기 인류의 역사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계속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 대란이 일어났다. 하루 아침에 사이트가 무너지고, 난민이 생겨났으며, 싸움이 이어졌다. 온라인 세계 대전이다. 이 일련의 과정을 지켜봤
오늘도 상담 중
고민 해결 상담 팟캐스트를 들으며 출근하고, 점심은 뭘먹을지 ‘플친’에게 물어보고, ‘이 남자와 결혼을 할까 말까’ 카페에 글을 남긴다. 사소하거나 중대하거나, 상담 속에서 답을 찾는다.
서울 땅 별 땅
지구의 표면이 인류의 것이라면 지금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이 땅과 그 위에 세워진 건물의 주인은 누구인가? 가수 싸이와 ‘테이크아웃드로잉’ 측의 갈등으로 불거진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는 지금도 서울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대체
VOGUE FEATURE
앨리스의 시계
이정현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늘 다른 걸 보여주고 싶어했다. 그 마음 하나로 트렌드가 생기고, 세상에 없던 인물이 영화로 나왔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그녀는 또 한 번 새롭다.
슈퍼스타 김영철
잇몸 만개 웃음이 가득하다. 요즘 김영철은 더할나위 없이 좋다. 유행어 ‘힘을 내요, 슈퍼파월’은 상반기 최대 히트작이 되었고, 병영 체험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역시 승승장구 중이다. 지금 가장 웃긴 남자 김영철과의 대화.
AGE OF SCIENCE
요즘 과학자들은 더 이상 연구실에 박제된 천재가 아니다. 천문학자 이명현,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뇌과학자 김대식, 데이터 시각가 민세희, 기생충학자 정준호.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는 유쾌한 과학자들과의 열띤 대화
CRUSH ON CRUSH
‘Oasis’로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크러쉬의 음악은 젊고 스타일리시하고 또 야릇하다. 뜨거운 사막을 아름답게 만드는 오아시스처럼. 물론 금세 사라지고 말 신기루는 아니다.
TILDA IN SEOUL
비 내리는 5월 어느 날 아침, 틸다 스윈튼이 성북동 한옥에 들어섰다. 그녀는 다소 어색할 법도 한 그림 속에 스스로를 스스럼없이 녹여냈다. 한복과 샤넬을 입고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 잔잔한 우국(雨國)의 풍
A PLACE IN THE SUN
순수함의 결정체였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제 씩씩하고 날카로운 선택을 한다. 배우라는 역할을 넘어 진짜 삶을 존중하는 그녀의 연기에는 진정한 자유가 묻어난다.
BEYOND THE TIME
이정재는 1930년대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가 역사책에 머물던 시간을 불러낸다. 영화 <암살>에서 그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등장할 수밖에 없던 우리의 민낯을 연기한다. 20년 전처럼 이정재는 한 시대의 초상을 책임진다.
다시 나는 새
사자(死者)의 노트가 횡행하는 시대. 김준수는 죽음의 그림자와 맞선다.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그는 스스로의 벽을 박차고 나와 애써 정의를 다시 쓰는 소심한 투사다. 가수 김준수의 지난 6년과도 오버랩되는 싸움. 그는 많이 아팠
FASHION INTO URBAN ART
미술관의 문턱을 넘어 세상과 만난 예술은 우리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확장시킨다. 일상 속 공간과 버려진 사물에 신선한 예술의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8팀의 젊은 작가들과 <보그>가 만나 이 도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 실험적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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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5년 8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