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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6년 7월호 |300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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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IN VOGUE_작열하는 태양, 후덥지근한 바람, 새파란 하늘, 차가운 바다. 그리고 열정적인 7월의 <보그>.
VOGUE STYLE
BODY BURST_두 개의 가느다란 끈과 딱딱한 고래뼈를 결합해 여자들의 몸을 구속하던 코르셋. 이제 속옷의 굴레를 벗어나 챔피언 벨트처럼 위풍당당하게 돌아왔다.
TWO UNIQUE STORIES_말리부 해변의 보헤미안부터 이스트 런던의 힙스터들까지 주목하는 옷이 있다면? 여름 해변처럼 낙천적이고도 강렬한 새 레이블 둘.
NEW ERA NEW HOBBY_쇼핑 패러다임이 바뀌었고, 모든 족쇄가 풀렸다. 방대하고도 자유로운 온라인 세상은 쇼핑을 위한 사전 검색이라는 새로운 취미를 낳았다.
ONE FINE DAY_자크무스에게 파리는 일, 영감, 삶이 얽혀 있는 곳. 그가 자신의 파리를 알리기 위해 <보그>와 어느 멋진 하루를 보냈다.
JENNIFER NEVER STOPS_팝 스타들이 열광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그리고 팔로워 200K의 인스타그램 스타. 올해 브랜드 10주년을 맞은 제니퍼 피셔와의 10문 10답.
THE YOUNG ONES_지중해가 내다보이는 코트다쥐르의 작은 도시 이에르. 매년 봄 젊은 패션 에너지 덕분에 이곳의 온도가 오른다. 4박 5일간의 유쾌한 패션 캠프 ‘이에르 페스티벌’에 <보그>가 함께했다.
GREAT ESCAPE_전 세계 여행객들이 꿈꾸는 휴양지, 하늘과 인도양이 품은 섬 모리셔스 동남쪽의 낙원 같은 리조트. 그곳에서 보낸 낮잠처럼 달콤했던 휴식.
PROJECT RUNWAY_5월 하루, 헬싱키 공항 2번 활주로가 전면 통제됐다. 3,000m 길이의 활주로가 말 그대로 ‘런웨이’로 돌변했다!
MOST WANTED
GOLDEN TOUCH_태닝한 손목을 관능적으로 감싸는 금빛 시계. 7월의 태양만큼 눈부신 골든 서머 타임!
POINT OF VIEW
SEA_해녀의 숨비소리 물살에 떠간다. 파도에 지친 몸둥아리 눈물로 말리며… 밤이면 마른 가슴 달빛에 적시누나. 해녀 아리랑 中.
AND GOD CREATED WOMEN_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을까? 비키니와 란제리, 재킷과 드레스로 치장한 여자들을 보라. 그리고 신은 패션 쇼걸들을 창조했다!
NEW VISION_스포츠, 바이크, 데님, 스트리트, 카우보이 그리고 브리프와 이브닝 드레스… 상반된 것들의 충돌을 자유자재로 즐기는 21세기 신세대의 초상.
OH! YOU PRETTY THINGS_모델의 몸이란 어떤 의미일까. <보그> 뷰파인더 앞에 모인 남자 슈퍼모델들에게 질문했다. 누구도 명확히 답하지 못했지만, 정답은 그들 몸에 있었다.
VICTORIA’S SECRET_빅토리아 베컴은 모든 것을 이뤘다. 시그니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19년 만에 서울을 찾은 빅토리아의 완전한 나날.
COOL EDIT_인도양의 섬나라로 떠난 혼자만의 여행. 그 소박한 시골마을에서 즐기는 짜릿한 여름휴가.
JULY_포도가 영그는 소리, 햇살이 부서지는 냄새, 물방울이 환호하는 풍경… 싱그러운 생의 아름다움이 깨어나는 7월의 초현실적 아침.
LONG ISLAND_빛, 바람, 물, 모래, 코튼과 리넨, 그리고 한낮의 수영과 오후의 샤워. 톱 모델 킹가와 함께 머문 뉴욕의 비치 하우스.
DIRECTOR'S CUT_7월, 당신을 더 눈부시게 할 액세서리. 엘도라도의 황금처럼 찬란한 골드 뱅글!

BEAUTY
VOGUE BEAUTY
SUNKISSED BRONZE_열사의 빛을 마주한 강렬함, 열기를 안으로 품어낸 원숙미, 태양의 그림자를 모사한 깊이감. 브론저로 태양의 여자가 되는 방법!
SHAPE UP OLYMPIAD_올림픽 경기만큼 우리 여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것? 탄력과 균형감, 유연성까지 갖춘 선수들의 완벽한 몸매! <보그>가 피트니스의 모티브가 될 종목별 동작을 모았다.
BE BRAID!_<겨울왕국> 얼음 공주 엘사와 <툼 레이더>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 처절한 상황에도 그녀들의 여성성이 빛난 이유? 청순함과 발랄함을 넘나드는 땋은 머리!
ADDICTED TO YOU_‘열중’ ‘포로가 되는 것’ ‘갖고 싶어 견딜 수 없는 마음’… 모든 의미를 아우르는 단어, 어딕션. 이름부터 걸작이다. 한번 중독되면 약도 없다는 어딕션의 한국 상륙.
C’EST BEAU_디자인이 단순히 제품의 외형이던 시대는 끝났다. 브랜드의 얼굴이며 제품의 중요한 기능으로 떠오른 뷰티 디자인 이야기.
SUMMER SOS_자외선 차단제와 알로에 젤이 휴가지의 모든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거라 기대하지 마시라. 바캉스 전후, 당신이 무심코 저지르는 실수가 엄청난 결과를 불러올지 모르니까.
샴푸의 요정_매일 아침 손바닥에 샴푸를 짜서 머리에 거품을 올리는 순간, 그 상쾌함이란! 완벽한 세정력과 남다른 재치로 중무장한 2016년형 하이브리드 샴푸.
MIDNIGHT IN PARIS_200년 전 파리 골목을 거닐 순 없어도, 그 시절 파리지엔의 뷰티 비법은 체험할 수 있다. ‘불리 1803’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결 고리다.
BELLE EPOQUE_누가 그들을 ‘금수저’라 말했나?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으로 충만한 클라란스 그룹의 리더 ‘쿠르탱 걸’을 <보그>가 만났다.
GREAT EXPECTATIONS_<보그>에 향긋한 초대장이 날아들었다. “디올 집에 놀러 오세요.” 파리 몽테뉴가의 디올 하우스가 아닌, 60년 만에 복원된 그라스 저택으로의 초대.
ZOOM IN
LIP SERVICE_달리의 입술 소파, 프라다의 입술 무늬 스커트, 어빙 펜의 입술 사진 그리고 당신의 아홉 가지 입술!

FEATURE
VIEWPOINT
상상력의 힘_‘상상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는 현대인에게 잔혹한 주홍글씨다. 인류 역사상 인간이 갖춰야 할 덕목 중 이만큼 거대한 신드롬을 일으킨 건 없었다. 그렇다면 상상력이 왜 이다지도 중요한지에 대해 고민해본 적은 있었나? 우
VOGUE CULTURE
JUST BIEBER!_저스틴 비버는 실수를 했다. 반려 동물 원숭이를 공항에 버렸고 역사에 길이 남을 신성 모독을 일삼았다. 지난 한 해그는 계속 사과를 해야 했다. 이제 저스틴 비버는 세상과 화해하는 보다 나은 방법을 찾아냈
작가와 몸_정신을 그러모으는 일은 몸에 집중하는 일과 비등하다.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쓰는 작가들은 신체의 매 순간을 감각하는 가장 예민한 존재들이다. 이들이 보내온 네 개의 ‘몸에 대한 사유’는 네 개의 몸이 말하는 언어
SEX AND THE ROBOT_커다랗고 보드라운 ‘물건’을 가진 섹스로봇이 왔습니다. 성격과 헤어스타일은 취향대로 골라주세요. 잠자리 토크는 물론 웬만한 대화도 가능하답니다. 가격은 운송비 불포함 1,000만원. 구매하시겠습니
해녀의 초상 사진가_김형선은 우리가 잘 안다고 여겼던 해녀들의 모습을 정면에서 직시한다. 제주의 푸른 바다와 분리된 채 아무것도 없는 흰배경 앞에 선 해녀의 턱 끝에선 물이 뚝뚝 흘러내린다. 비로소 한 여자의 얼굴이 보인다.
GLORIOUS ATELIER_바카라는 심상으로만 존재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판타지를 현실화한 브랜드와 불굴의 열정으로 기술과 예술의 협업을 추구한 장인들이 함께 이룬 역사다. 프랑스 바카라 시티의 바카라 공방, 250여 년 동안
A VERY ARTISTIC AFFAIR_홍콩으로 여행을 간다면 구룡 섬 끝에 내걸린 오렌지색 간판 ‘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를 눈여겨 보기바란다. 이는 홍콩에서 중국을, 세계를 품고자 하는 시각
UNSEEN STORY_당신을 둘러싼 공간에서 주목한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상하이 록번드 아트 뮤지엄이 아시아 전역의 작가 열한 명에게 던진 질문이다. 전시 디자인 너머, 헤더윅 세상_‘현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르지 않는 아이디어 엔진’ 등 수많은 수사를 동반하는 세계적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을 런던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분주한 스튜디오 한쪽에서 나눈 ‘젊은 거장’과의 대화는
TRAVEL BIBLE_여행에 대해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알아두면 좋을 것들을 <보그>가 채집했다.
번역의 조건_<채식주의자>의 맨부커상 수상으로 작가 한강은 물론 번역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번역은 텍스트 이전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일, 내용을 누락하지 않으면서도 원문에 종속되지 않는 일이다. 번역한다는 것,
예술가의 레서피_요리를 향한 예술가들의 열정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피카소 그리고 오늘날의 작가들까지! 요즘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는 작가들의 특급 요리 비법이 숨은 예술적 만찬이 열리고 있다.
와인의 값_원산지, 품종, 빈티지, 생산자 등 와인을 고르는 조건이 다양해질수록 머릿속은 하얘진다.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는 바로 가격. 하지만 늘 의문은 남는다. 와인의 가격표는 과연 제 값을 하는 걸까?
다시, 서울_제주로, 통영으로, 외국으로 떠났던 친구들이 돌아왔다. 서울이 역겨워 떠난다더니 10년도 못 가서 향수병이 났다. 천국은 어디에도 없거나, 어디에나 있다.
자연 결핍 장애_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도시의 답답한 공기에 숨 막혀 쉽게 짜증을 낸다. 만약 이렇다면 당신도 자연 결핍 장애를 앓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냉면 계급사회_방방곡곡에서 평양냉면 찬양이 울려 퍼지는 요즘, 평양냉면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데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어쩌다가 평양냉면의 선호도는 미식가의 자격 요건이 됐나.
VOGUE FEATURE
안성기의 인간론_<화장>으로 영화 안에서 죽음의 존재를 가까이 느꼈던 안성기가 이번에는 영화 <사냥>을 통해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알 파치노는 자기가 만약 화가라면 아무도 나이에 대해 묻진 않을 거라고 투덜거렸지
THE LEGEND OF Z_그가 돌아왔다! ‘데릭 쥬랜더’로 알려진 벤 스틸러와 치명적인 여인 페넬로페 크루즈가 속편 <쥬랜더 리턴즈>에서 패션계와 할리우드 왕족들을 또다시 사로잡는다. 그리고 <쥬랜더 리턴즈>와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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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6년 7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